에코프로 이차전지 대장주

에코프로 주가가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관련주의 하반기 대 상승이 시작된 듯한데요. 에코프로를 필두로 한 이차전지 종목 주의 성장과 향후 전망, 에코프로 향후 호재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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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이차전지 대장주

 

 

 

 

에코프로는?

에코프로가 오늘도 11%이상의 상승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전고점을 돌파하였습니다. 

2023년은 에코프로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렇게 큰 조정 없이 꾸준히 상승하는 종목을 찾기 어렵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워낙 많이 오르고 있기때문에 곧 폭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공매도 물량도 상당히 많았지만, 비웃기라도 하듯이 매일 전고점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비싸다는 의견이고 전문 분석가들도 에코프로의 향 후 적정가에 대해 예상이 힘들다고 할 정도입니다. 

 

금일 에코프로는 장중에 1148000원까지 오르며 주당 가치 100만 원 이상의 종목에게 부여되는 황제주 칭호를 얻었습니다. 

 

에코프로 이차전지 대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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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상승의 원인

금일 에코프로 상승의 주 요인으로는 미국 테슬라 관련 호재가 예고된데에 외국인 수급이 폭발적으로 집중되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에서 전기차  관련주가 상승 마감한 영향과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출시 등이 맞물려 이차전지 종목에 대한 투심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금일 상승봉은 순식간에 110만원 선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에코프로를 필두로 이차전지와 관련된 대부분의 테마주 들도 동반 상승을 하였습니다. 

금일 에코프로는 종가 기준으로 첫음 100만 원 이상을 기록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이번 달에  두 번의 100만 원 돌파가 있었으나 종가로 이어지지는 못했었지만 금일 종가 114만 8천 원으로 종가 갱신을 한 것이죠.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 100만원 이상의 황제주가 등장한 것은 2007년 동일철강 이후 무려 16년 만입니다. 

에코프로는 계열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 주가 (326000원) 상승과 함께 전체 시총 60조원대를 기록하면서 대기업 엘지전자 및 삼성 SDI의 시총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금일 외국인 투자자는 에코프로 단일 종목에만 2284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하였습니다. 며칠 전 3824억 원 순매수로 하루에 20% 상승을 이끌더니 금일도 에코프로 상승에 큰 몫을 한 것이죠.

최근에는 3만 원 초반에 매수한 투자자가 무려 58억 원의 수익실현 증빙을 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애널리스트들도 분석이 어렵다는 에크포르의 상승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에코프로 이차전지 대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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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종목 향후 전망

 

에코프로가 이차전지 대장주 역할을 하며 코스닥 및 코스피 시장의 종목들도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천보, 엘앤에프, 엘지에너지솔루션 등이 그 수혜주로 평가받습니다. 이차 전지 관련주 초강세로 전체 코스피 지수도 2600선을 간신히 버티고 있습니다. 꾸준한 금리 인상으로 대부분의 종목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에코프로를 필두로 하는 이차전지 종목들이 이를 떠받치고 있는 형국입니다.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강세와 이차전지 밸류체인 기업들의 강세가 더해져 향 후 이차전지 관련 종목은 꾸준히 좋은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일 이차전지 대장주인 에코프로의 강세는 큰 의미를 시사합니다. 무려 16년 만에 황제주 등극을 한 부분도 있지만 2022년 말 기준가를 기준으로 하면 거의 1000%에 가까운 상승을 이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이차전지 관련 주들이 하반기도 상승세를 유지하며 코스닥 및 코스피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코프로는 개인 개미투자자들 총알이 소진되기 전까진 오름세로 예측되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급등주는 언제든지 조정이 오기 마련이죠. 수익 중이라면 부분 익절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상승 장세가 7월 말 8월 초까지는 유지될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이지만, 공매도 세력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장난은 언제든지 우리 개미 투자자들을 괴롭히죠. 

MSCI 지표 편입 발표일인 8월 11일 전후로 추가적인 호재와 공시가 있지 않는 한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코프로 이차전지 대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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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향 후 호재 정리 

• 8월 MSCI 편입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수 편입이 진행되면 국내외 기관들이 주식 매집을 하게 될 것으로 매수 추세는 불가피합니다. 이런 기대감으로 개미 투자자들도 자연스럽게 매수 파도에 들어올 것이고 상승에 좋은 영향을 주리라 예상됩니다.  8월 11일은 투자자들과 공매도 세력의 한판 전쟁이 일어날 날입니다. 
• 1년 52주 동안 무려 15배가 올랐습니다. 3만 원대에 1억 원이 넘는 투자금액을 넣어서 58억 원 수익을 낸 케이스가 괜히 나온 게 아니죠. 에코프로는 16년 만에 황제주 칭호를 획득하였습니다. 보다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입니다.
• 여러 증권사들의 예측으로 에코프로 45만 원대 매도 추천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100만 원을 넘겼습니다. 현재로서는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은 무시하고 나몰라 상승 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2조 2천억 원을 투자하여 포항에 "블루밸리 캠퍼스" , 일명 양극제 밸류체인 허브를 셋업 합니다.  투자성 공장 설립 발표는 큰 호재입니다. 
•  에코프로가 필두가 되었지만, 기타 이차전지 관련 주들도 동반상승 중입니다. 미국 반도체 시장 호재와 에코프로만의 수주 계약 예정 건이 연달아 대기 중이라, 양극재 관련 테마주들의 2023년 하반기 급성장이 예상되는 바 에코프로 미래 또한 밝다고 평가됩니다. (참조 : 포크코홀딩스 2차전지 투자 발표로 급상승 중)
• 상반기에만 800 퍼센트 상승입니다. 수많은 공매도 세력과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수익실현을 뚫고 수많은 개미들이 쌓아 올린 탑이라는 평가입니다. 업다운은 있겠지만  촘촘하게 쌓아져 올라온 차트라 조정이 있더라도 큰 규모의 조정은 있지 않으리라는 관측입니다. 

투자는 참고용이며,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관련 기사와 공시 등을 관망하면서 분할 매수 및 부분 이익 실현 등을 통해 수익 실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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